텐프로인트로1 여러 가게의 경험은 자산 생각해보면 아버지가 처음 일 하셨던 직장이 죽을때까지의 직장이셨다. 그리 큰 돈을 벌지는 못하셨지만 당시 환경에 비해 사장은 늘 미래지향적이었고 촌구석 열악한 공장이었지만 직원들에 대한 복지를 굉장히 중요시 하셨다. 뭐 당시에는 부자의 개념이 잘 인식되어지는 시대는 아니었고 다들 못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라 첫 직장이 죽을때까지의 직장이 되는 경우가 거의 다반사였는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마약 같은게 아니었을까 싶다. 삶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여러번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고 과거의 행적을 따지고 보았을때 분명하게 10년 주기로 세상은 늘 변화를 했다. 또한 그 시게에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서 큰 돈을 벌었던 사람들도 많고 부의 계급이 바뀌었던 시기도 종종 이었다. 세상에 대해 무지하고 지금 하는 단순한 .. 2024.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