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감(感)이 잡힌다. 그리고 둘 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장시간 일을 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쌓이고 ,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어야하는 을의 입장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을 수밖에 없다.허나 시간 대비 벌어가는 수익은 나쁘지 않다. 둘째 성격상 일이 체질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세고 자존심이 강한 친구들은 사실 화류계에서 적응하기가 어렵다. 관리자들도 통제가 되는 않는 유형.
보통 후자의 유형은 쉽게 적응하는 게 쉽지가 않다. 가게는 회사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업장이든 출,퇴근이 중요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팬을 만들고 점점 더 파이를 키워가는 작업을 해야 큰 돈을 만질 수 있다. 수익은 시간에 비례한다는 것. 얼만큼 투자했느냐에 따라 성과의 수익도 빨라지고 적응하는 것, 그리고 생리도 금방 알게 된다.그러니 초반에는 좀 힘들어도 출근을 많이 하고 많은 방을 들어가 경우의 수를 느끼는 것이 좋다.
초보들이 가장 중시애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임금이다. 보통 티씨라는 명목으로 아가씨들에게 집행이 되는 돈인데, 보통 가게마다 결제의 시간이 다르게 적용이 된다. 텐프로 같은 경우는 주단위고 결제가 이루어지고 그 외에는 다음날 오후, 금요일 같은 경우는 다음주 월요일에 결제가 이루어지는 구조다.하지만 개인 츄라이를 통해서 초보들은 왠만하면 당일결제를 요구한 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퇴근과 동시에 결제를 받아가는 것이 좋다.
요즘은 전혀 예상치도 못한 가게들이 금전적인 이유로 문을 다는 경우들도 있다. 최근 모 텐프로 가게의 횡령 사건만 보아도 피해자가 많이 있었던 것 만큼, 가장 민감해야하는 돈에 대한 결제는 퇴근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소휘 말 하는 좋은 담당도 있지만 2024년임에도 불구하고 아가씨가 스스로 벌어들인 티씨를 썰거나 혹은 감거나 혹은 자기 주머니로 슈킹하는 일부 몰상식한 담당들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돈은 밀리면 더 받기 힘들고 을의 입장이 되어 오히려 호소를 해야한다. 갑(甲)과 을(乙)이 교묘히 뒤바뀌는 경우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는 신경을 곤두 세우고 일을 하는 것이 좋고, 돈과 관련된 의견은 적극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류계 관리자들의 특정이 말을 하지 않으면 신경을 쓰지 않고 결제를 미루려는 경향이 다분하다.또한 첫 날에 가게가 맞지 않으면 그만두는 게 당연하기에 퇴근 후 수령하고 귀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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